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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조위원장 선거를 앞두고...<BR>이번주 중에 중앙노조위원장 공고가 나온다고 한다<BR>사실 특별한 이슈없이 많은 해를 보냈지만<BR>특별한 일이 없다는것은 노측의 온건성도 작용했지만<BR>회사의 경영여건을 보는 조합원들의 시각이 많이 변했다는 뜻이 아닐까?<BR>어렵다고 무조건 참으라는 억압식 활동이 아니라<BR>조합원 스스로 위기를 극복할려는 의지가 작용했을 것이다<BR>이런 시점에서 위원장 선거는 많은 의미를 가진다고 볼 수 있다<BR>어디서, 어떤 형태로 나오던 개인에게는 영광된 일이지만<BR>KT로서는 정말 중요한 인물이 당선되어야 하지않을까?<BR>누구나 다 인식하는 사항이다<BR>중요한 인물이란, <BR>KT스스로 자멸하는 길을 걸어갈 사람인가~<BR>합리적이며 실질적인 실익을 가져다 줄 사람인가~<BR>현 KT의 입장에서 당연 합리적인 인물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?<BR>2012년에는 6조원 매출이라는 유언비어도 나돌고 있는 상황에서<BR>정말 합리적인 인물이 당선되어야 다함께 나아가는 길을 찾지않을까 싶다.....<BR> <BR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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